23년 근로자 선착순 9만명, 여행경비 20만원씩 지원

문체부(문화체육관광부)는

금일 23년 1월 2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근로자들의 국내여행경비를 지원하는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으로 기업들과

근로자를 일정 모집한다고 합니다.

■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

산업군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국내여행을 활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이는

근로자가 20만원을 적립하면 소속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원을 추가로 적립해서 40만원을

국내여행 경비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참여대상은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소상공인, 비영리

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 시설근로자 등입니다.

참여신청은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홈페이지

지원신청 가능하다고 합니다.

문체부는 이 지원금이 소진될때까지 선착순(9만명)

으로 접수받는다고 하니 근로자사업장 관련자

들께서는 서두려셔야 될것같습니다.

적립된 국내 여행경비 총 40만원은 포인트로 전환되어

전용 온라인 "휴가샵"과 전용 도메인앱에서 숙박, 교통,

국내여행 기획상품, 관광지 입장권 등 국내 여행 관련

상품을 구매하는데 활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서는

가족친화인증(여성가족부)
여가친화인증(문체부)
근무혁신 인센티브제(고용노동부)

등 각종 정부인증 신청시 가산점을 주거나 실적으로

인정을 받을수 있습니다.

작년 22년도에도

문체부는 코로나19로 이동이 일부 제약된 부분은

있었지만, 신청인원 10만명을 훌쩍 뛰어넘을정도로

인기가 높았었는데,

올해 23년도에는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업해 숙박,

여행상품 할인과 다양한 행사도 같이

추가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