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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다니는 영유아 교육비 없어집니다.

by candyman 2023. 1. 5.

이번 윤석열 정부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나눠져 있는

 

유아교육과 보육기관을 하나로 합치고,

교육부와 복지부로 나눠져있는 관리체계를

시도교육청으로 일원화하는 "유보통합"을 

 

25년까지 완성하겠다고 합니다.

 

유치원 수업
유치원 수업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어느 한쪽이 아닌, 각 기관의 장점을 갖춘

수준높은 "제 3의 기관"을 설치한다는 계획입니다.

 

이 기관은

0~5세까지 모든 유아들을 돌보고, 어린이집의 보육,

유치원의 교육이라는 장점을 모두 흡수하는 기관이

될 전망입니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23년 1월중, 유보통합추진단을 꾸려

24년도까지 "제3의 기관"의 근거가 되는 새 법령 등을

만들고,  교사 자격기준, 양성체제, 처우개선 방안을

마련한뒤  25년에는 본격적으로 통합된 체제를 실천

한다는 계획입니다.

 

동시에

교육부는 유보통합이 되면

25년부터의 누리과정(만 3~5세 무상교육) 대상 유아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제로화" 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합니다.

 

현재는

어린이집이나 공립유치원에 다니는 영,유아는 학부모의

부담이 거의 없지만,

 

사립유치원의 경우는 시도별로 많게는 월 20만원까지 

부담합니다.

 

교육부는

단계적으로 정부지원을 늘려, 25년에는 만3~5세 유아

학부모는 어느 어린이집, 유치원을 다니던지, 사립과

공립을 따지지않고 교육비 부담을 제로화로 없앤다는

계획입니다.

 

 

23년, 근로자들 여행경비 20만원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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