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체 신규대출 중단으로 서민들 생활자금 급전 빨간불

22년 12월 말현재

국내 대부업체들이 기준금리 인상으로

조달 비용이 증가해,

 

신규대출을 중단할 것이라고 합니다.

 

 

한국 지폐

 

이는

금융권 취약계층들이 긴급생활자금을

사용하기 위해 급전을 마련할려는

서민계층들이 결국은 불법사채시장으로

내몰릴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내몰릴것

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인증한 우수 대부업체 (러*엔*쉬, 리*코프 등)

에 속하는 회사들은 신용과 담보대출을

포함한 모든 신규대출을 중단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우수 대부업체는 저신용자에 대한 신용대출

규모가 100억원 이상이면서 대부업법 등 법령을

위반한 사실이 없는 업체로 금융감독원이 선정합니다.

 

선정이 되면 은행권 차입조건이 개선되고 온라인

대출중개 플랫폼 등에서도 상품을 판매할수 있습니다.

 

 

자산규모 1조원이 넘는 대부업체 2위 리*드코프는

지난 10월부터 신규대출을 기존의 80% 수준으로

축소한바가 있습니다.

 

대부업체 1위인 러*앤캐시 어제 27일부터 모든 

신규대출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러*앤캐쉬는 대출 중개사들에게 신규대출을

중단하라고 안내하였으며,  모바일 채널과 플랫폼을

통한 신규대출도 모두 중단하라고 했습니다.

 

앞으로

긴급생활자금과 추가 대출이 필요한

영세사업자와 서민들이 더욱 팍팍하고 힘든생활이

예상되기에 23년이 되기도 전에 벌써부터

암울해집니다.

 

 

▶시중은행창구 대폭축소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