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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시중은행 창구들 페쇄되거나 , 노인 전용창구로 바뀌고 있다.

by candyman 2022. 12. 26.

요즘 MZ세대들은 거의 대부분

은행창구를 이용하지 않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Z세대 10명 중 6명은  보통 은행창구를

이용하지 않는다고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모바일과 인터넷, 앱 등으로의 활용이

일상화 및 적용이 되었다고 봅니다.

 

바다 풍경

 

 

반면에

비대면으로 은행거래가 힘든 노인층과

고령층은 금융생활에서 소외되는 것을 막기위해

어르신 전용창구를 늘리고 있는추세입니다.

 

시중 은행들은

고객들의 이용형태 변화에 발맞춰서 전체적으로

은행점포를 줄이고 있지만, 

 

고령층 전용 지점은 늘리고 있는 추세입니다.

 

비대면 금융이 발달할수록 세대간의 디지털 격차가

금융격차로 이어질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신한은행은 서울 노원구 월계동지점을 폐쇄하려다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워낙 심해,  결국 출장소 형태로

남기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우리은행은

이번 12월에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 고령층 특화 지점을

개설하였다고 합니다.

 

이른바 효심 영업점이라고 부릅니다.

일반영업점 보다 더 안락한 대기장소를 꾸리고,

 

상담창구 높이도 낮췄다고 합니다.

 

큰글씨로 볼수있는 ATM기도 배치했고, 판매상품도

고령층이 선호하는 원금보장형 위주로 구성했다고 

합니다.

 

또한

광주은행은 2015년부터 어르신 전용지점을 만들어

현재 전국 3곳지점을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부산은행 또한 영업점과 거리가 먼곳에 사는

고령층을 위한 이동점포를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은행의 많은 지점들이 페쇄되고,  출장소 형태의

여러 은행들이 모여, 소규모로 운영될 공산이

큼니다.

 

이렇게 지점들이 없어지고 축소되면  결국엔

은행권들의  인원감축 바람이 한번 크게 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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