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에서 소개한 "보이스피싱 예방사이트"에서 전화사기 미리 예방하세요

금융감독원에서는

최근 줄어들지 않고 지능화되어

가고 있는 보이스피싱이나 메신저 피싱

의 사기예방과 차단을 위해

사이트를 적극 활용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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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기예방 도움 되는 사이트 4 ◆

 

 

1) 사기예방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선의의 피해자들을 위해 클린서비스

웹사이트(www.eprivacy.go.kr)를 오픈했습니다.

 

위 한국 인터넷 진흥원의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는

 

본인이 가입한 웹사이트를 확인하고

불필요한 웹사이트에서는 탈퇴하면서 가입 시

제공한 개인정보를 삭제 요청할 수 있습니다.

 

즉 

보이스피싱 조직이 웹사이트에서 개인정보를 

탈취해 사기에 활용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습니다.

 

 

2) 한국 정보통신 진흥협회의

명의도용방지 서비스(www.msafer.or.kr)를 이용하면

자기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를 확인하고, 신규 개통 시

문자메시지로 통보를 받거나, 신규 개통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누군가 자신의 개인정보를 몰래 도용해 휴대전화를

개통한 뒤 비대면 금융거래를 통해 현금을 빼내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전화, 문자 사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본인의 계좌를 신속히 확인하고, 지급정지 등의

조치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때는 금융결제원의 어카운트 인포 홈페이지

(www.accountinfo.or.kr)이나 모바일 앱 "내 계좌 한눈에"

를 이용해 본인 명의의 계좌를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4) 신분증 분실 등으로 개인정보의 노출이 걱정되면

금융감독원의 사고예방 시스템(pd.fss.or.kr)에 미리

자신의 정보 등을 등록 두면 됩니다.

 

이로써

금융사들은 이쪽 시스템에 기등록된 사람의 명의로

계좌 개설 및 대출 등의 요청이 들어오면 그 즉시

까다로운 심사로 본인 확인 절차를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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