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거주 3040 경단녀 구직지원금 90만원씩 지급

 

 

서울시에서 서울거주 경력단절된 경제활동을 하지않는 30~40대 여성 2500명에게 구직지원금

각 90만원씩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만 30~49세 미취업 및 미창업 여성 (중위소득 150%이하)에게 3개월간 구직활동비 월 30만원을

지원하는  "서울우먼업 구직지원금" 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발표했습니다.

 

 

이 구직활동비 지원조건은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원수강료부터, 교재구입비, 시험응시료, 면접준비 등 구직활동에 필요한 곳에

자유럽게 사용할수 있고 특히 온오프라인 어디에서나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신한은행, 신한카드와 협업해서 신한카드 소유자는 별도의 절차없이 바로 사용할수 있으며,  미소유자는

가까운 신한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여 모바일앱을 통해 발급받을수 있습니다.

 

구직 지원금 신청을 희망하시는 3040 여성분들께서는

4월 3일(월) 부터 서울시내 인근 27개 여성인력개발기관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후 안내조언을 듣거나

이메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이후 자격확인 및 구직활동계획서 검토를 거친후 신청 15일이내에 선정여부가 결정되고, 이후 30일이내에

구직활동비를 지급받을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여성인력개발기관을 통해 디지털,융합 여성 미래일자리 교육 및 특화프로그램, 직장 적응을 위한

동기부여 프로그램 등도 운영해 경력단절 여성의 직장복귀를 돕는다고 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