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건강지원금 160만원 정부에서 지급합니다.

복지혜택을 누가 받았다는 말은

종종 듣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나는 받아본적이 없으신 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그건 다름아닌

중앙정부가 아닌 각 지자체에서 

시행하기 때문에  지자체별로 차이가

조금씩 있을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 알려드릴 바우처 같은 경우에는

정말 잘 알려져 있지 않다보니 몰라서

혜택을 못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에 오늘 각 지자체에서 실시하는

잘 안 알려져 있는

건강 복지혜택을 한번 알아봅니다.

 

 

 

 

◆ 각 지자체 건강 복지 바우처 (안마)

 

안마 바우처 서비스

 

안마 바우처 제도란?

정부에서 국민에게
안마 받을수 있는 상품권을
나눠주는것으로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아픈분들께는 건강 복지권을
보장하는 제도

 

안마 바우처 제도는

한달에 4번, 주 1회 사용가능하며,

회당 60분 서비스를 받아보실수 있습니다.

 

이렇게 받으면

한달에 4번 총 16만원의 비용이 지불되지만

무려 90%를  각 지자체에서 지원해 주니,

 

본인부담 10%만 하시면   한달 1만 6천으로

4번  1회 60분 안마서비스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 안마 복지서비스 신청기간

보통 1월~2월 사이에 신청이 가능하지만,

각 지자체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어떤 지자체는 이미 매년 1월에 끝날수도 있고

어떤 지자체는 2월까지 신청을 받을것입니다.

 

즉

본인이 거주하는 곳의 동사무소에 방문하거나

주민센터로 유선전화로 확인해보셔야 됩니다.

 

관할 주민센터에 문의하시게 되면

안마 바우처 제도에 관한 내용을 문의하시면

자세히 안내받으실수 있을겁니다.

 

 

- 신청 자격 조건

나이는 만 60세 이상이면 가능하며,

중위소득이 140% 이하이거나,

 

기초생활수급자나

기초연금을 받으시는 분들만이

신청대상 이라는점 참고 바랍니다.

 

만약

기준 중위소득 140%를 계산해보면,

 

1인가구는 290만 9천원

2인가구는 483만 8천원 이하에

 

해당되는 분들이 신청할수 있는 겁니다.

 

 

안마 복지 바우처 제도는

안마 전문가에게 아주 싸게 마사지를

받을 기회이니,

 

필요하신 분들은

놓치지 마시고 빠른 신청해 보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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