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에서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분할납부 제도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 한국전력, 전기요금 부담완화를 위해 분할납부 제도 시행
한국전력은 여름철 냉방수요 증가 등으로 인한 국민의 에너지 비용 증가 부담완화를 위해 6~9월분전기요금에 대해 분할납부 제도를 한시적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지난 6월 5일 밝혔습니다.
기존에는일부 주택용 고객만 신청 가능했으나 주거 주택용 고객을 포함한 소상공인 및 뿌리기업 고객(일반용, 산업용, 비주거용 주택용)까지 신청 가능대상을 확대했습니다.
한전과 직접적인 계약관계 없이 전기요금을 관리비 등에 포함해서 납부하는 집합건물(아파트 등 포함)내 개별세대까지 모두 참여 가능합니다.
■ 분할납부 신청 방법
한전과 직접 전기사용 계약을 체결한 고객은 한전ON은 통해 직접 신청가능하며, 전기요금을
관리비에 포함해 납부하는 아파트 개별세대와 집합건물 내 상가고객은 관리사무소를 통해
신청할수 있습니다.
한전ON이란?
전기 사용과 관련해 한전의 서비스를 언제든지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는 한전의 서비스
플랫폼입니다.
인터넷 사이트 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한전ON"을 검색/설치한후 회원가입하면 됩니다.
■ 분할납부 방법
- 신청 월에 전기요금 50%를 납부하고, 나머지는 고객이 요금수준, 계절별 사용패턴 등을
고려해 2~6개월 범위내에서 선택할수 있습니다.
- 단, 아파트 등 집합건물 내 개별세대는 관리사무소의 업무부담 증가가 우려돼어 부득이
하게 분납 기간을 6개월로 고정합니다.
한국전력의
전기요금 분할납부 제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전력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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