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비 월최대 77만원 지원 대상과 신청 방법

간병비 지원 시범사업이란?

중증환자의 간병부담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부사업입니다.  2024년 4월부터 전국

20개 요양병원, 12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환자 간병비와 병원 운영비 등 총 85억원을 지원합니다.

 

 

[ 간병비 월최대 77만원 지원 대상과 신청 방법 ]

 

 

■ 시급한 지원 (간병비 부담으로 인한 어려움)

만성질환, 사고 등으로 인한 중증환자는 끊임없는 간병이 필요하며, 이는 가족들에게 막대한 경제적,

정신적 부담으로 이어집니다.  특히, 장기간의 간병은 직장 생활 포기, 사회활동제한, 건강악화 등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며, 사회참여 기회를 박탈하고 삶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간병비 부담으로 인해 적절한 치료 및 돌봄을 받지 못하는 환자들이 발생하며, 이은 사회적 비용증가로

이어집니다.

 

 

■ 간병비 지원 10개 지역, 20곳 선정 요양병원

의료기관명	소재지
더존의료재단 경화요양병원	경기도 안산시
효송의료재단 서안산노인전문병원	경기도 안산시
가은병원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경기도 부천시
청원의료재단 수요양병원	부산광역시
은경의료재단 인창요양병원	부산광역시
푸른요양병원	경남 창원
희연요양병원	경남 창원
푸른솔의료재단 김해 한솔재활요양병원	경남 김해
청담요양병원	경남 김해
효사랑가족요양병원	전북 전주
나은요양병원	전북 전주
다움요양병원	광주광역시
산들요양병원	광주광역시
산수의료재단 웰시티요양병원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립제1노인전문병원	대전광역시
다나힐요양병원	충남 천안
백석의료재단 한사랑요양병원	충남 천안
제일효요양병원	충남 천안
첨단요양병원	대구광역시

 

 

■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 (간병비 지원 시범사업 개시)

정부는 중증환자의 간병 부담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2024년 4월부터 전국 20개 요양

병원, 12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간병비 지원 사업을 개시합니다.

 

총 85억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환자의 간병비와 병원운영비를 지원하며, 시범사업을 통해 간병비 급여

제도도입의 타당성을 검증합니다.  이 사업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정부의 따뜻한 시선을 보여주며, 국민

들의 건강과 삶의  질향상에 기여할것으로 기대합니다.

 

 

■ 간병비 지원대상

의료 최고도, 고도 환자 중 요양병원 입원환자, 혼수상태, 인공호흡기 부착 환자 등 24시간 간병이 필요한

환자, 저소득층, 무주택자, 1인가구 등 사회적 취약계층 환자가 우선지원대상입니다.

 

 

■ 간병비 지원내용

 

- 환자 간병비 지원 : 월 최대 77만원 (최고도 환자 기준)

- 병원 운영비 지원 : 간병인 인건비, 교육비, 장비 구입비 등

 

 

■ 간병비 지원기간

 

- 의료 고도환자 : 180일

- 의료 최고도 환자 : 최대 300일

 

 

■ 간병비 신청 및 선정 절차

 

- 희망환자는 2024년 4월 3일부터 시범사업 참여 요양병원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 요양병원은 의료진의 판단을 통해 대상 환자를 선정합니다.

- 우선순위는 의료적 필요도, 사회경제적 상황 등을 고려합니다.

 

 

■ 간병비 기대효과

중증환자의 삶의질 향상, 가족들의 간병 부담완화, 사회참여 기회 확대, 사회적 비용감소 등의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 결론

간병비 지원 시범사업은 중증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이며, 사회적 안전망 강화에도 기여

할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부는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본사업 전환 시기를 결정하고, 지속적인

제도 개선 및 확대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간병비 지원 시범사업은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발걸음이며, 모두의 노력으로 사회적 안전망을 더욱 강화

하고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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