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파트 등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물막이판 설치비 "절반" "50%"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지난 10여년간 한번이라도 침수된 이력이 있는 지역이거나 실제 침수가 발생한 공동주택 단지내 

지하주차장 입구에 차수판 설치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 서울시 물막이 차수판 설치 지원에 관한 구체적 내용

 

■서울시는 여름철 폭우에 대비하여 침수위험이 있는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물막이판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설치비용의 최대 50%(단지당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고 하며, 설치를 희망하는 단지는이번  3월중

각 자치구의 안내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고 합니다.

 

     1. 서울시는 시간당 많은 양의 폭우가 내릴경우, 빗물이 한꺼번에 지하주차장으로 쏟아져 물이차는

         위험이 조사된 11개 구 총 82개 단지를 비롯하여 신청단지에 신속하게 차수판 설치를 돕는다는겁니다.

 

     2. 앞서 서울시가 지난달 시내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침수이력 또는

         침수 위험이 조사된 11개구 총 82개 단지를 비롯하여 신청단지에 신속하게 차수판 설치를 돕는 다는 겁니다.

 

 

 

 

■ 공동주택은 민간소요 이므로 단지별 장기수선충당금을 통해 우선 설치토록하되 시는 150세대당 지하주차장

    입구 물막이판 1개소씩, 설치비의 최대 50%, 단지당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150세대 단지는 1개소, 151~300세대 단지는 2개소 등 세대수와 비례하여 2천만원 이내에서

    물막이판 전체설비의 50%를 지원하는 것이라 합니다.

 

    서울시는 대단지와 중소규모 단지와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다니별 지원금을 2천만원으로 제한, 최대한

    많은 공동주택단지에 설치되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 서울시는 23년 3월중 침수위험 또는 피해단지 비율에 따라 각 자치구에 예산을 배분하여, 자치구가 

    관내 공동주택으로부터 신청받아 4월부터는 설치를 시작하여 여름철 우기가 오기전에 6월말까지는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상

서울시에서 공고한 긴급 지원소식을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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