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금융권, 최대 7% 고금리 적금 상품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 하락에도, 1금융권에는 고금리 상품이 아직 있습니다.

 

최근 기준금리가 제자리 걸음을 하면서 시중은행의 예적금 금리도 하락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연 4~5%대까지 상승했던 1금융권 예금금리는 이달 들어 평균 2~3%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적금 금리 역시 연 3~4%대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1금융권 예적금중에도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 제 2금융권 못지않게 높은 금리를 적용한

"알짜" 상품들이 있습니다.

 

 

■ 금리 높은 1금융권 예적금 상품

- 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은 1년 만기 기준으로 최대 연 4.1% 금리를 지급

- 기업은행 "IBK탄소제로적금"은 1년 만기 기준으로 연 최고 7%의 이자를 줍니다.

 

저축은행의 예적금 금리는 1년 만기 자유적립식 기준 적금 금리가 가장 높은곳이 연 5%(애큐온

저축은행)이고, 대부분 연3~7%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은행관계자는 

"은행이 이자장사에 치중한다는 눈총을 받는 시기인 만큼 고객 혜택증진 차원에서 수신 금리를

높인 측면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1금융권 예적금 고금리 상품을 찾는 방법

- 은행연합회 금융상품통합 비교공시 사이트인 "금융상품통합 비교공시"에서 상품을 비교 검색

  할수 있습니다.

 

- 각 은행 및 각 저축은행의 홈페이지에서 상품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 은행 및 저축은행의 모바일앱을 통해 상품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1금융권 예적금 고금리 상품을 찾는것은 예적금에 가입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입니다.

예적금에 가입하기전에 여러 상품을 비교검색하여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을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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