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23년 청년 구직 활동 수당 최대 200만원 지원 사업 신청자 모집하네요.

경남 밀양시청 전경

 

 

경남 밀양시는 23년 3월 24일까지 

미취업 청년들의 활발한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3년 경남 청년구직활동수당지원사업(드림카드)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경남 청년구직활동수당지원사업은

고용시장 침체, 취업준비기간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들의 사회지입을 돕고 구직활동에

전념 할수있도록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선발인원은 총 35명으로,  매달 50만원씩 총 4개월간 최대 200만원 지원한다고 합니다.

 

지원금은 구직활동을 위한 교육비, 도서구입비, 시험응시료, 면접준비 비용 등을 비롯해서 사회진입 활동에

필요한 경비(교통비,식비)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사업참여중 취업하거나, 창업하고 3개월간 근속하면 취업 성공수당 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신청대상은 밀양시에 주소를 둔 자로써, 최종학력 기준 졸업, 중퇴 또는 수료한 만18 ~ 34세면서 가구 중위

소득 150%이하의 미취업 구직청년입니다.

 

경남 바로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수도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밀양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경남 드림카드 사업팀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밀양시청 일자리 경제담당 과장은

"구직활동수당은 구직활동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취업에 성공할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미취업청년의 취업준비에 도움이 될수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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